[토익스피킹 레벨6 달성] 3/19일 시험 후기 / 용인상공회의소 구성역 / 토스시험장 후기

토익스피킹 3/19일 시험 후기/용인상공회의소 구성역 토스 시험장 후기

토익스피킹 시험은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 되고 가격은 77,000원으로 사악하다.

그래서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기도 했다.

용인 상공회의소 시험장 후기에 대해 많이 나와있는 게 없어서 좀 무서웠다...

그래도 다행히 시험장 상태는 양호 했다.

시험 접수할 때 용인상공회의소/구성역 약도가 있는데 YBM약도랑 카카오 맵이랑 달라서 헷갈렸다. 

서부상설검정장 마북프라자로 나와있는 게 맞다. 카카오맵에 나와있는 리뷰 보고 맞는 걸 확인하고 갔다.

주차는 무료인데 좁고 오래된 주차장이라 잘못하다간 차 긁는다..;; 그냥 버스 타는 게 나을 듯

주변에 카페 같은 거 하나 있는데 좀 들어가서 기다리긴 그렇고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시간 맞춰서 바로 시험 보는 게 좋을듯싶다!

코로나 때문에 자리에 가림막이 있었고 시험 볼 때는 마스크를 끼고 본다.

근데 본인 확인 때문에 사진 찍을 때는 내리고 찍어야 된다.

💭 3/19일 시험 리뷰

토익 이후에 보는 시험이라 떨렸고 토익 때는 사람들이 한두 명 안 오던데 토스는 시험장이 꽉 찼다.

역시 77,000원이 아깝긴 하다. 자리나 헤드셋 상태는 양호해서 다행이었다.

- 파트 1

난이도는 무난함

연습 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시작하면 페이스를 따라가게 될까 봐 한 박자 쉬고 들어갔는데 그렇게 되니까

다들 말하기 끝났는데 나만 말하고 있어서 살짝 민망했다. 한국인 종특인 듯 튀기 싫은 건..ㅎㅎ

 

- 파트 2 

갑자기 피자 만드는 사람이 나와서 당황했다. 인물 설명 위주로 공부했는데 피자 소스를 뿌리고 있다는

문장이 생각나지 않아서 의상 설명이나 카운터에 서있다고 설명해버림..

뒤에 인물은 피자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때부터 살짝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사진은 무난함

 

-파트 3

부동산 관련해서 물어봤고 멘붕 와서 질문들이 정확하게 생각은 안 나지만 Q6도 어려웠고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Q7이 집을 볼 때?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위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대답하고 통근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싫다고 대답했는데 두문장 말하고 얼탔다...

그래서 레벨 7이 안 나온 거 같기도 하다..ㅋ

 

-파트 4

무난했고 연습했던 일찍 등록하면 참가비 싸지나? 이런 질문이 나와서 다행히 잘 대답했다.

 

-파트 5

팀 리더가 동기 부여하는 능력이 중요한가? 이런 맥락이었는데 직장생활 2가지 중

한 가지 예시로 대답하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프로젝트 담당자로 2주 안에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는데 팀원이랑 의견이 안 맞아서 진행이 잘 안 됐다.

팀 리더가 조언이랑 동기부여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로 대답했다.

 

다음에는 넉넉히 공부해서 레벨 8까지 노려보고 싶다~~

💁‍♀️갑분 토스 선생님 추천

급하게 보기 좋은 시계토끼제니쌤!

제이크쌤이랑 비슷하게 쉬운 단어나 문장으로 알려주신다. 영상이나 만능 문장 pdf로 받아서 보기도 했다. (무료)

https://www.youtube.com/channel/UCnLyZZgF9BQtayaWnPmNKWQ

시계토끼제니쌤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외우질 못한 건지 당황하면 외운 게 생각이 안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만능 문장을 외워도 막상 실전 연습 때 생각나지 않았다.

아마도 연습 부족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냥 상황별 예시를 2개씩 만들어서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