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를 읽고

역행자를 읽고

저자가 추천한 책 리스트를 보면서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을

서재에 담아 두었다.

 

 

역행자의 저자의 경우 

게임를 빠르게 이길 수 있는? 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략집을 읽는 것을 선택했다.

 

 

이 방법을 인생에도 대입해 보기 위해

여러가지 뇌과학, 심리학, 자기개발서를 읽었고,

자기만의 공략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나는 추천한 책 중 첫번째로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읽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5706342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교보문고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의사로 뇌에서 나오는 물질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드레날린, 도파민, 멜라토닌 등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뇌의 물질들이 어떻게 작용하고 생성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며 우리가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이 물질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침에는 논리적인 일을 저녁에는 창의적인 일을 해야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심근경색에 걸리는지

이런 것들도 다 뇌의 물질이 과다 또는 결핍 때문이였고

역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것도 잘 알았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가 활발하게 돌아가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이 스트레스가 30분이상 지속되면

우리 뇌가 활성화 되는 것도 방해하고 우울감에 빠지게 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뇌 과학을 이용한 최적의 상황 만들기를 공유한다.

 

사실 이 방법만 알고 실행하면 효율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일을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 방식이 왜 옳은지 뇌 과학을 통해 설명한 것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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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를 설정

(장기 목표만 설정했을때는 목표가 멀게 느껴지고 이룰 수 있다는 자극이 오지 않는다.)

 

2. 할 일 리스트를 자세하게 적는다.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면서 이루면서 두 번 도파민을 얻는다. 

자세하게 적으며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의욕을 얻을 수 있다.)

 

3. 각 항목의 제한시간과 종료시간을 적는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다.)

 

4. 1가지 일이 종료되면 사선을 그어 지운다.

(진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5. 도전 정신을 소중히 여긴다.

 

6.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설정한다.

(너무 쉽거나 어려워도 안된다. 쉬운 목표는 도파민 분비가 이뤄지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라 계속해서 발전하고 도전을 원한다.)

 

7. 일에 필요한 스킬을 평소에 익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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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행자를 읽고

나의 목표도 2시간 책읽고 글쓰기였다.

 

 

그래도 첫번째 책을 읽고 글쓰기 목표는 달성했다.

도파민 분비 됐겠지ㅋㅋ

 

뇌 과학을 통해 

내가 지금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일단,

cinema 4d 기간안에 듣기,

포토샵 기본 배우기,

영어공부하기 

 

너무 욕심이 많은가...............

 

다음 책을 읽고 돌아올 수 있기를!